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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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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72회 작성일 23-09-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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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서 그들과 말하다가 그들 중에서 시므온을 끌어내어 그들의 눈 앞에서 결박하고
창세기 42장 24절

"눈물의 의미"

가뭄의 때 그러나 애굽은 요셉의 위기관리가운데 곡식이 풍성한 상황입니다.
가나안도 가뭄인지라 애굽에 곡식을 사러 온
요셉의 형들과
요셉이 대면합니다.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지만
형들은 요셉을 몰라봅니다.

요셉은 형들과의 대화속에 염탐꾼으로
그들을 몰아가고
그것이 아님을 증명하려면
한명만 남고 다 돌아가서
막내동생까지 데려고 다시 돌아오라고 합니다.

형들에게 앙갚음을 하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동생을 불러오고 싶었겠지요.

요셉과 형들 사이에
통역관이 서 있지만
요셉은 사실 그들의 말을
다 알아듣고 있습니다.

형들은 자신들 앞에 있는 애굽의 총리가
자신들이 팔았던 동생인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자기들끼리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울부짖으며
"살려달라고" "나를 팔지 말라고" 빌었던 요셉의 괴로움이 자신들에게 오는 것이라고 말할 때도
요셉은 그들의 대화를 다 듣고 있었습니다.

형들이 자신을 팔았을 때도
요셉은 그렇게 울었건만
형들과 오랜시간 이후 다시 만났을
때도 요셉은 그렇게 웁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입니다.
(창 42: 24)

참 의아하기도 합니다.
형들과의 재회에서 요셉의 반응은
분노가 아니라 눈물이었습니다.

그 눈물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분명한 것은 복수를 품고 있는 눈물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계속 읽으며 보게되는 형들에 대한
그의 행동들을 통해
그의 눈물은 오히려 측은함의 눈물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기도 합니다.

요셉은 복수하고도 남는
힘이 있는데
요셉은 앙갚음하고도 남는
권세가 있는데
복수를 위해, 앙갚음을 위해
그것을 쓰지 않습니다.

그의 모습을 보노라면
분노가 아니라
오히려 눈물입니다.

복수가 아니라
오히려 용서합니다.
오히려 대접합니다.
오히려 대우합니다.

그 이유를 요셉의 고백에서 다시 생각해 봅니다.

나의 고난과 아픈 기억을 다 잊게 하신 하나님
(창 41:51)

하나님의 치료하심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인식하기에

요셉은 분노가 아니라 복수가 아니라 눈물로 반응했지 않았을까요? 용서와 선대로 반응했지 않았을까요?

혹 과거의 상처와 고통의 자국이
마음가운데 남아 있으신가요?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잊게 하실 수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치료자되십니다.

회복을 위한 기도로 나아가는
우리되길 원하고
주님 주신 회복의 아름다운 열매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누는
우리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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